합천 율곡면 무더위심터 순회 폭염대비 주민 홍보 실시!
합천 율곡면 무더위심터 순회 폭염대비 주민 홍보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7.25 18:58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군 율곡면(면장 하경수)에서는 연일 최고기온을 갱신하며 폭염이 장기화 되고 있어, 인명 및 농․축산 농가의 피해 사전예방을 위하여 지난 20일부터 폭염행동요령 가두방송을 실시하며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 마을회관)를 순회하며 냉방기 가동이 잘 운영되는지 점검을 실시하였고, 고령자 등 주민들에게 폭염 시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특히 낮시간대에는 농사일을 자제하도록 당부하는 등 폭염에 대한 행동요령을 설명하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격려 방문을 하였다.

하경수 면장은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기록적인 폭염에 농사일 등 실외작업으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폭염이 가실 때까지 주말 및 휴일 상황근무를 실시하면서 관내 순찰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