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 학촌 마을 피해지역 현장의견 수렴
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서준호)는 26일 정동농협 최준의 조합장과 폭염으로 인한 정동면 학촌 마을 피해 축산 농가를 방문 위로하였다.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최근 토종닭 400여 수 중 130여수가 피해를 입었다.
한편, 지부장은 인근 축산농가(한우)를 방문 폭염으로 인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농협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관내 농·축협에서는 지역내에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농업기술센터)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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