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창녕서 홍보활동 실시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창녕서 홍보활동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7.26 18:38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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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권역 9개 시군(창원, 김해, 밀양, 양산, 통영, 거제, 고성, 창녕, 함안) 내 학대받는 노인에 대한 전문적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20일 창녕군 관공서 16곳을 방문하여 관할지역 내 노인학대 사례 발생 시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의 신고 및 사례 진행 시 업무 협조를 요청하고자 직접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관공서의 한 관계자는 “노인학대 발견 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적극 신고하겠으며, 학대피해어르신들에게 쉼터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 기관은 경남 동부권역 9개 시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개입과 함께 사회복지관련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학대피해노인의 안전확보를 위한 쉼터와 상담 신고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교육신청과 노인학대신고 상담은 국번 없이 1577-1389번 또는 홈페이지 www.gn1389.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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