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거창군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7.26 18:3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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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갈지마을·북상면 빙기실체험휴양마을
▲ 거창읍 갈지마을

거창군은 주민주도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의 거창읍 갈지마을과 소득·체험분야의 북상면 빙기실체험휴양마을이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4일 경상남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두 마을은, 7월 17일에 분야별 전국 9개 도 최우수 마을을 대상으로 치러진 본선 현장평가에서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 마을은 8월 30일에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에서 금상은 대통령상과 3000만원 시상금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거창군은 제1회 콘테스트부터 매회 본선에 진출해 대통령상(1회), 국무총리상(1회), 장관상(2회)을 지속적으로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어 이번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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