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장애아동 중식제공 봉사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장애아동 중식제공 봉사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01 18:3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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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지설·다문화가정에 사랑의 떡국·김장김치 나눔
▲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구 5870부대 5대대에서 열린 ‘제28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행사에 장애아동에게 중식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정희)에서 구 5870부대 5대대에서 열린 ‘제28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행사에 장애아동에게 중식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군의 ‘행복 실은 희망밥차’를 활용해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함안군지부가 주관하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열리며,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매년 중식 제공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조정희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대단히 감사하며, 아동들도 점심을 맛있게 먹어줘서 큰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랑의 떡국·김장김치 나눔, 복지지설·다문화가정 방문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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