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함안 농촌마을 방문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함안 농촌마을 방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01 18:3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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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재해대책위원회 각종 대응책 마련 현장방문 확대 약속
▲ 조근제 함안군수와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폭염이 지속되는 농민들의 위로차 군 여항면 대촌마을을 찾았다.

조근제 함안군수와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폭염이 지속되는 농민들의 위로차 군 여항면 대촌마을을 찾았다.


허 식 부회장이 명예이장으로 위촉활동을 통해 조근제 군수와 함께 찾아 불볕더위 속에서 힘겹게 영농과 가사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했다.

이들은 대촌마을에 냉풍기·목우촌삼계탕·수박·복숭아 등을 전달했다.

조근제 군수와 허식 부회장은 NH농협 함안군지부 박성제 지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조학래 이장은 “농협 직원들이 매년 단감 과수원 가지정리, 환경정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줘 대촌마을에 활력이 되고 있다”고 했다.

허 식 부회장도 “농협은 한 달 가량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각종 대응책을 마련”하여 현장방문을 확대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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