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폭염 속 현장근로자 격려
변광용 거제시장 폭염 속 현장근로자 격려
  • 유정영기자
  • 승인 2018.08.01 18:3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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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지도요원 공무직 전환…간담회 자리 마련

변광용 거제시장이 지난달 30일 연일 불볕더위 속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주·정차 지도원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변 시장은 유난히도 더운 올 여름,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하는 주·정차지도요원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로 주·정차지도원을 기간제근로자에서 공무직으로 전환해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관광지와 해수욕장 등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운 날씨지만 관광거제를 알리고 선진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도원들 모두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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