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염대비 피해 예방에 만전
진주소방서 염대비 피해 예방에 만전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8.01 18:39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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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쿨링 작업 등 실시
▲ 진주소방대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관내 축산농가에 폭염피해를 예방하고자 쿨링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31일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 폭염특보와 관련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자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염을 재난으로 인식하고 독거노인 등 열악한 주거 환경의 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폭염피해 우려 축산농가 등 쿨링작업을 위한 소방지원 활동 적극 지원, 가뭄피해 급수지원 요청 시 식수 지원등 효과적인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진주소방서장(장택이)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도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농사일 등은 무더위가 가장 심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엔 피해야 한다”며 일사병 등 각종 폭염환자가 발생하면 119로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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