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범피 장병천 위원 범죄피해자에 긴급지원
진주범피 장병천 위원 범죄피해자에 긴급지원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8.01 18:39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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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장병천 위원은 지난달 31일 범죄피해자에게 쌀 등 12개 품목의 생활필수품을 긴급 지원하여 피해회복을 도왔다.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 장병천 위원은 지난달 31일 범죄피해자에게 쌀 등 12개 품목의 생활필수품을 긴급 지원하여 피해회복을 도왔다.


대상피해자는 폭행을 당해 방광이 파열되는 등 상해를 입고 신체적, 정신적 피해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채 정신질환이 있는 처와 공공임대아파트에서 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왔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장병천 위원은 쌀, 라면, 과일 등 식품과 세면용품 등 12종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해 격려했다. 또한 장 위원은 이 외에도 피해학생 장학금 지원 등 피해자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진주범피는 빠른 시일 내 피해자지원심의회를 개최해 피해자에게 치료비,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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