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용위기지역 지원 희망근로 지원사업 시행
고성군 고용위기지역 지원 희망근로 지원사업 시행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02 18:2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은 실직자 및 취약계층 327명이 참여하는 2018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위기지역에 한시적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직자 가족 등에 대한 생계안정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국비 1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는 18억여원으로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총사업은 수남유수지 생태공원 환경정비, 지역공공시설 개선사업, 주민생활환경 정비 및 환경정화사업 등 44개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계유지와 장기적인 취업의 디딤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