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사동할매극단’ 서울로 간다
합천 ‘사동할매극단’ 서울로 간다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8.05 18:2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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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실버페스티벌 ‘어른이 행복무대’ 참가단체 선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사동할매극단(단장 윤강석)의 연극 ‘춘향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어른이 행복무대’ 참가단체 모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어른이 행복무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즐기는 실버세대의 만남으로 공연, 전시, 체험을 통해 모든 연령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40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동할매극단은 오는 9월 8일 회원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합천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여가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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