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주연못 피서지 새마을도서관 운영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회장 옥문수)는 정촌면 강주연못 일원에서 우리지역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강주연못 피서지새마을도서관’을 7월 26일 개장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의미 없는 여름휴가를 보내기보다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휴가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가운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대출권수는 1인2권이내 1박2일을 대출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피서지도서관 내에서는 피서객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엄마와 함께 동화구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옥문수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정말 좋은 책을 읽는다면 마법 같은 일을 경험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며 “무더운 여름 책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태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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