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 폭염현장활동대원 격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 폭염현장활동대원 격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8.05 18:20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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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연일 35도가 웃도는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출동대원들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비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응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폭염 속 화재진압 및 말벌집 제거 등 두꺼운 방화복을 입고 현장에 투입되는 대원들에게 현장활동 후 충분한 휴식시간을 확보하고 장시간 현장활동 시 주기적 교대 지원, 온열질환 체크 등 출동대원들의 건강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염의 날씨에도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20kg가량의 개인보호장비를 갖추고 각종 사고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 뿐 아니라 소방대원의 안전관리에도 지원을 강화하여 폭염에 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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