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태극기달기 운동
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태극기달기 운동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8.08.06 18:3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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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 맞아 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김동규)는 6일 오전 8시 광복 73주년을 맞이하여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과 ‘시내버스 승강장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동규 회장을 비롯하여 분회협의회, 여성회, 청년회 회원 등 60여명과 진주경찰서(서장 이희석)의 협조와 상대지구대의 교통질서 유지로 시청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또한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청관계 공무원 등과 같이 시내버스 승강장에 태극기를 달면서 직접 제작한 홍보용 전단지를 출근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누어 주면서 홍보를 실시했다.

김동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진주경찰서의 교통질서 유지에 감사드린다”며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과 시내버스 승강장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통해서 태극기 게양은 나라사랑 실천임을 강조하고 애국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 바쁜시간에 함께해 주신 시민과 회원 여러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활동에 더욱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989년 8월 11일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 김동규 회장을 주축으로 진주시 10월 축제는 물론 교통질서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새터민정착지원사업, 어머니포순이봉사단 급식봉사,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으로 국민정신계몽운동과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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