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배너기·벽보 등 400여개 수거·정비
의령군은 지난달 31일까지 전 읍·면 걸쳐 현수막, 배너기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를 단행했다.
군에 따르면 집중 정비기간에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군민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 배너기, 벽보 등 400여 개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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