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두 의령군수 행복학습관 애로사항 청취
이선두 의령군수 행복학습관 애로사항 청취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06 18:30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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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학생들 안전관리 당부
▲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이선두 의령군수는 지난 4일 신시가지내 신축 행복학습관을 방문하여 학습관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이선두 의령군수는 지난 4일 신시가지내 신축 행복학습관을 방문하여 학습관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강사들의 근무, 학습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또,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냉방기 등을 충분히 가동해 온열환자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8년도 2학기 행복학습관은 지난달 30일 개강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75명이 신축 학습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수준별, 계열(인문, 자연)별 학습으로 학력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 2016년 8월부터 행복학습관을 개관하여 2년간 운영상황을 분석한 결과 대학합격률, 수능성적 향상, 인구감소 둔화, 학생 관내전입,등 많은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선두 군수는 “행복학습관이 인구유출 감소와 학생들의 학력향상 및 대학합격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교, 교육청 등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우수 학습관 벤치마킹 등으로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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