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폭염 대응현장 안전점검
진주시 폭염 대응현장 안전점검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08.06 18:3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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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활동
▲ 진주시가 6일 관내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을 방문 하는 등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주시가 6일 관내 단감농가와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을 방문 하는 등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재민 부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점검은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번째로 문산읍 상문리 소재 단감 농가를 방문해 폭염 속 단감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천전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의 휴식시간제 운영과 그늘막 설치 등 근로자들의 온열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정재민 부시장은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지속 될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다”며 “농업·축산종사자와 건설현장 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은 물, 그늘, 휴식 제공 등의 3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도심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도로살수 사업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횡단보도에 그늘막 15개소를 설치 완료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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