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 간호·간병 통합 병동 운영
거붕백병원 간호·간병 통합 병동 운영
  • 유정영기자
  • 승인 2018.08.06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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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간병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
▲ 거붕백병원

거붕백병원(조세현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전문 인력이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봐주는 제도로 수준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원대상은 담당의사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환자 중 병동 이용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계룡산 인근에 위치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거붕백병원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에 있어 전동침대와 낙상방지 센서 등 환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장비 보강을 하였으며, 전문 간호 인력을 24시간 배치해 편안한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간호·간병통합병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세현 원장은 “이번 병동 운영을 통해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 간병을 전담해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도 안정적인 입원생활이 가능하도록 환자에게 수준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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