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실버원·가빈 한정식 방문해 전달
사천시는 지난 2일 사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허숙녀)과 함께 관내 소재한 양지실버원과 가빈 한정식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의 나눔 캠페인으로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액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나눔 실천 가게로,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업체를 홍보하며 기부한 성금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 ‘양지실버원’ 김형숙 대표와 ‘가빈 한정식’ 하희정 대표는 “착한가게 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우리시 착한가게에 동참한 곳은 이번에 신규 가입한 2곳을 포함 총 32곳으로 나눔 문화 확산으로 계속 늘어가고 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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