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추억 선사…다음 행사는 10·11일 예정
의령군은 지난 4일 궁류면 벽계야영장에서 2018 의령군 찾아가는 영화 상영 행사를 거행했다.
군에 따르면 상영작 ‘보스베이비’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선정한 코미디·애니메이션 장르의 영화로 휴가철 의령군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150여명에게 즐거운 저녁 시간을 선사했다.
허광영 과장은 “야외영화 상영에 대한 관객 호응이 높아 내년에도 의령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위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사 추진과 상영작 선정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영화 상영 행사는 10일, 11일 궁류 벽계야영장과 18일, 9월 1일 부림 설뫼충효테마파크에서 저녁 8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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