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관내 파·출장소 30개소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위해 8월말까지 공공청사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통영해양경찰서 민원실 및 관내 파·출장소 30개소며 폭염으로 자유롭게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방문해 더위와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 한서에서 발주중인 공사와 수리 등에 대해 폭염주의보 및 경보 발령시 낮시간대 작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편의제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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