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밤마리권역 커뮤니티센터서 2주간 교육 가져
합천군 밤마리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7일부터 2주간 농어촌체험지도사 자격 과정교육을 군내 권역 주민합동으로 실시한다. 이 과정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체험농장 등 농촌관광 활성화를 주도할 역량있는 전문지도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수료자들은 관내 농어촌체험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관련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으로 합천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관외로 수업을 다녀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는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을 관내에 유치하여 밤마리권역 4명, 쌍책권역 2명, 용주권역 4명, 하남마을 3명이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역량있는 전문지도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