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년일자리 취업자 근무 시작
거창군 청년일자리 취업자 근무 시작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8.08 19:0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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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4명·파트타임 7명 관내 복지시설 11개소 근무

거창군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직업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남형 청년 뉴딜 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이 6일부터 민간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자 11명은 풀타임 4명, 파트타임 7명으로 거창군 관내 복지시설 11개소에서 근무한다.

경남형 청년 뉴딜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돼 직무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사업이며, 사업비 1억800만원이 투입된다.

거창군은 앞으로 복지시설, 문화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2019년에는 사업량을 늘려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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