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간지 여행 기자협회’ 초청 팸투어 실시
‘중앙일간지 여행 기자협회’ 초청 팸투어 실시
경남도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중앙일간지 여행 기자협회’를 초청해 창원, 밀양의 주요관광지 홍보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에 경남을 방문하는 ‘한국중앙일간지여행기자협회’는 28개 중앙일간지의 여행 담당 기자들의 모임이며, 2일간의 팸투어 기간동안 창원국제사격장에서의 사격체험, 광암해수욕장, 봉암수원지 둘레길, 밀양의 얼음골, 삼랑진 트윈터널 등 경남의 특색있는 자연과 세계사격선수권 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남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2018 세계국제사격장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클레이 사격체험’에서는 군대 시절 사격 훈련을 떠올리는 등 저마다의 이야기를 나누며 크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일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세계사격선수권이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남도의 관광자원을 충분히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이 경남을 찾아 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유력일간지 기자들이 창원, 밀양 등을 소개함으로써 경남관광상품의 개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교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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