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합천 홈런 한방으로 폭염 날리다
수려한 합천 홈런 한방으로 폭염 날리다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8.12 18:0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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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려한 합천배 초·중학교 야구대회 개최

 
2018 수려한 합천배 초·중학교 야구대회가 합천야구장에서 지난 9일부터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하였다.

합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4개팀 800여명이 참가하여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하며,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합천야구장은 2015년 개장 이래 매년 유소년 야구대회와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할 만큼 시설과 환경에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문준희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중학교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야구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야구가 국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야구인프라 확충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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