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금융복지상담센터-진해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道 금융복지상담센터-진해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8.12 18:07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무조정·가계 재무상담 등 상호 협력키로
▲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와 진해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능출)와 진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공상석)는 지난 9일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채무조정, 가계 재무상담, 나아가 금융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5월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개소해 운영중이다.

센터는 채무로 고통 받는 도민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자의 부채규모와 상환능력 등을 감안해 채무조정방향을 제시하고, 재무상담을 해 준다. 아울러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도민의 사회적·경제적 재기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