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산면의용소방대 광복절 친선축구대회 성료
창원 대산면의용소방대 광복절 친선축구대회 성료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8.13 18:30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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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서 대산면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대산면 갈전운동장에서 광복73주년 기념 대산면민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창원소방서 대산면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대산면 갈전운동장에서 광복73주년 기념 대산면민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산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대산면 의용소방대 주관으로 1980년 8월 15일부터 개최되어 올해 38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이기오 창원소방서장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에는 대산면 9개 마을이 참여해 신동마을이 우승했다.

소방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소방차 근접배치, 응급의료소 운영, 폭염에 따른 살수 지원, 화재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활동을 벌였다.

대회를 주관한 박동식 의용소방대장은 “스포츠를 통해 면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있었다”며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드는 데 지역사회 안전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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