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단체·학교 등 180여명 예약 줄이어
고성 당항포관광지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장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당항포관광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트&스쿨은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하려는 기업, 단체, 학교 등 180여명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드림투게더마스터팀이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발전을 지원하고자 고성 당항만 일원에서 요트를 비롯한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하고 있다.
요트&스쿨 이용문의는 관광지사업소(670-453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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