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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관동8경(關東八景)윤기식/진주문화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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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6  18: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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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 동쪽에 있다하여 관동이라는 명칭으로 그 명승지(名勝地)들은 관동지방의 수많은 명승지 중에서 특히 예로부터 손꼽혀 온 곳으로 종래 강원에 속했던 지역이 분리됨으로 망향정과 월송정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북에 편입되었고 또 삼일포와 총석정은 한국전쟁으로 북한지역에 속해있다.

관동팔경은 예로부터 칭송되어온 명승지인만큼 이곳은 노래한 시가와 이곳에 얽힌 전설들이 많은데 조선 선조때 문학가 정철(鄭澈)의 관동팔경과 금강산 일대의 산수미(山水美)를 읊은 관동별곡이 유명하고 또 신라시대 영랑 술랑이 삼일포와 월송정에서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제1경 청간정(淸澗亭)은 고성군 토성면에 있는 정자로 유형문화재32호로 지정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천간천과 동해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건립 현판은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동해안의 해돋이와 낙조가 일품 1520년 간성군수 최청(崔淸)이 중수 1981년에 해체 복원했다.

제2경 경포대(鏡浦臺)는 1326년에 관동존무사 박숙정이 건립 경포대를 중심으로 8경이 전하고 강릉시 저동의 경포호북안에 있는 누각 1971년 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 제3경 삼일포(三日浦)는 고성군 외금강변에 있는 면적 755㎢ 수면이 맑고 기괴한 암석과 36봉이 호수에 비치어 절경을 이룬다 북한 천연기념물 제218호로 지정 신라시대 영랑 술랑 남석등 4객이 왔다. 절경에 취해 돌아갈 것을 잊었다는데 삼일포라 명명하였다.

제4경 죽서루(竹西樓)는 삼척시 성내동에 1725년에 건립 정면7간의 단층집으로 조선초기의 양식 누각아래 오십천이 맑게 흐르고 누대는 절벽에 10여길이 된다. 1963년 보물제213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5경 낙산사(洛山寺) 양양군 오봉산(五峯山)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관세음보살이 머무른 사찰로 671년 의상(義湘)이 창건 6·25전쟁으로 소실되어 1953년에 다시 복원 3대 관음기도 복원도랑 가운데 하나이며 경내에 조선 세조때 세운 7층석탑과 원통보전과 홍예문이 있다. 2005년 4월 6일에 일어난 산불로 대부분 전각은 소실되었다. 부속건물로 의상대 홍련암이 있고 사적 제495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러채의 전각이 소실되고 동종이 녹아버렸다.

제6경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196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북에 편입 제7경 총석정(叢石亭) 북한 통천에 있는 정자 현무암으로 된 많은 돌기둥이 바다 가운데 총립하여 아침 해돋이와 같이 절경이다.

제8경 월송정(越松亭)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있는 정자 신라시대 화랑들이 이곳 송림에서 달을 즐기며 선유하였다는 정자이다. 현판은 대통령 최규하의 휘호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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