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청정의령 실현’ 환경정비 나서
의령읍 ‘청정의령 실현’ 환경정비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19 18:0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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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주요 간선도로변 순찰·현장 생활쓰레기 수거

의령군 의령읍사무소(읍장 이홍열)는 청정의령 이미지 제고와 환경에 대한 주민의식 변화를 위하여 환경정비 일선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읍 사무소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2개반 12명(직원 8, 해당마을 이장 및 지도자 4)으로 환경정비 기동반을 편성해 반별 객일로 매일 2간씩 환경정비와 깨끗한 의령환경 만들기 홍보에 나섰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의령읍 시가지는 물론 주요 간선도로변을 순찰하며 현장에 수거 가능한 생활쓰레기는 즉시 수거 처리하며, 즉시 수거가 어려운 폐비닐 등 대형쓰레기는 관련부서에 처리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홍보 전단지를 제작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과 쓰레기 배출 시간 안내 등 홍보를 강화한다.

이홍열 의령읍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함으로서 청정의령 실현은 물론 지역 주민의 환경에 대한 의식 변환에 도움이 될 걸로 기대한다며 의령읍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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