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건가다가센터 ‘행복빵 사랑빵 그레잇’ 운영
산청건가다가센터 ‘행복빵 사랑빵 그레잇’ 운영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8.19 18:05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크디자이너·제과제빵 자격과정 진행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동석)는 케이크디자이너 및 제과제빵 자격과정교육인 ‘행복빵 사랑빵 그레잇~!’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동의보감촌내 산청약초과자 제과제빵실에서 진행된다.

산청약초과자창업센터와 연계해 케이크디자이너 자격취득과정, 약초머핀, 생크림케이크, 시폰케이크, 쿠키, 빵 등의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한 교육생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서툴지만 가족들에게 맛있는 쿠키와 빵,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고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3월부터 진행된 케이크디자이너 및 제과제빵 자격과정 ‘행복빵 사랑빵 그레잇~!’프로그램은 상반기활동을 점검해 16일부터 하반기활동에 들어갔다. 양성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