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치매안심센터 치매사례관리위원회 개최
진해 치매안심센터 치매사례관리위원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8.19 18:05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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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치매어르신 11명 서비스 제공
▲ 창원시 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에 제1회 치매사례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조현국) 치매안심센터(서부보건지소 3층)는 16일에 제1회 치매사례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매사례관리위원회는 위원장(협력의사)을 주축으로 부센터장(서부보건지소장) 및 실무자들이 모여 사례관리 신청자 11명에 대해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3명 및 일반사례관리 대상자 7명 그리고 보류 1명으로 결정했다.

치매 맞춤형사례관리는 치매안심센터 등록된 치매환자 중에서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경우 또는 치매지원서비스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 최대 3년까지 치매안심센터가 주가 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에는 치매안심센터 내 외 서비스는 물론 건강관리부터 일상생활관리, 가정 내 안전관리까지 모두 포함된다.

이처럼 진해보건소는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치매어르신을 발굴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말 그대로의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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