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통영시는 한산대첩축제 기간인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영시와 경상남도 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회원 100여명과 시민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한산대첩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시원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얼음물과 부채, 쿨스카프,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폭염에 대처할 수 있는 국민행동요령 및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한 통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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