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취약시설 특별점검·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17일 봉곡프라자(봉곡동)에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테러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대테러 취약시설 특별점검 및 창원서부경찰서 창원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세계 이목이 집중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8월 31일~9월 15일)중 국가안전대진단 및 대테러취약에 대한 112순찰강화, 경찰작전부대 출동테세 유지 등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되는 물체 등 발견되면 즉시 112신고를 할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제를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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