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 ‘항공기부품조립 및 판금작업 실무자 양성’ 과정 입교식
진주폴리텍 ‘항공기부품조립 및 판금작업 실무자 양성’ 과정 입교식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8.20 18:2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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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생 16명 미래항공㈜·부영·대화항공산업㈜ 등 취업 예정

▲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20일 채용예정자 및 학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부품조립 및 판금작업 실무자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20일 채용예정자 및 학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부품조립 및 판금작업 실무자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항공분야 채용예정자 과정은 진주·사천지역의 항공기기체제작을 선도하는 KAI 협력사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 미래항공㈜, ㈜부영, 대화항공산업㈜ 등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간에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집, 홍보, 선발 등의 경과로 개설하게 됐다.

이번 입교생 16명은 20일 입교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준으로 개발된 항공기 구조 일반, 공정, 도면독도, 기체 제작, 조립, 측정 및 검사 분야의 기술을 매일 8시간씩 5주간의 교육을 받고 내달 21일 수료식을 갖고 미래항공㈜, 부영, 대화항공산업㈜ 등에 취업하게 될 예정이다.

입교식에서 진주캠퍼스 박문수 학장은 “여러분들의 입교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한 달 조금 넘는 짧은 기간이지만 열의를 다해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다. 처음 먹은 마음가짐 그대로 교육과정에 임해주시기 바라며, 진주캠퍼스는 여러분들의 디딤돌이 되어 교육과 취업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격려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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