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서 호연지기·청렴의식 되새기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최훈)은 지난 21일 통영 관내 교감 및 전문직원 25명을 대상으로 하동 일원에서 청렴리더십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교감 및 전문직원은 통영교육의 정책방향을 새롭게 인식하고 결속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오산 정상에 올라 호연지기와 청렴 의식을 되새겼다.
이어 지리산으로 자리를 옮겨 학교 관리자 상호 간의 소통과 친목 도모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생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통영교육지원청 최 훈 교육장은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감의 역할을 강조하며 통영교육공동체가 함께 청렴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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