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태풍 ‘솔릭’ 북상 대비 만전
함안소방서 태풍 ‘솔릭’ 북상 대비 만전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22 18:3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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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장비 점검…군민 안전 각별히 유의 당부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은 22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군 관내 걷센 비바람을 동반이 예상됨에 따라 수손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장비 점검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보유하고 있는 수방장비는 총 33개로 수중펌프 16대, 양수기 9대, 소방차량 8대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각 장비별 정상 작동상태 확인, 점검, 조작능력 향상을 위한 작동원리 익히기 등이며 재해취약시설 예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석만 서장은 “태풍 예보가 나오면 외출을 삼가고 간판처럼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 하는 등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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