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상림서 본선 녹화 진행…내달 4일까지 예심 접수
함양산삼축제와 함양물레방아골축제를 기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 녹화가 내달 11일 상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국민 MC 송해(91)씨가 진행을 맡는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의 본선 녹화에 앞서 오는 9일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300여명이 참여하는 예심이 펼쳐진다.
예심에는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9월4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이 열리는 11일에는 현숙, 박구윤, 우연이, 손빈, 조은성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신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 전국노래자랑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청 문화관광과(055-960-4028)나 관할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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