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로컬푸드 활성화 생산농가 선진지 견학
통영시 로컬푸드 활성화 생산농가 선진지 견학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22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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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완주서 우수 운영 시스템 벤치마킹 등

통영시는 지난 20일 시 담당자와 새통영농협 관계자 및 통영청정로컬푸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생산농가 역량강화를 위해 전북 진안군 농업회사법인 진안마을과 완주군 완주로컬푸드해피스테이션 모악산점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수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과 출하농가 간 유대강화 및 로컬푸드 사업 마인드 제고 등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으며 6차산업과 로컬푸드 강의, 사업장 현장 견학을 통해 시의 로컬푸드가 나아갈 방향을 찾고 농업인과 농협, 시가 뜻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들에게는 착한 먹거리를,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을 보장해주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시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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