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진주시협 핵심임원·위원장 수련회
바르게살기 진주시협 핵심임원·위원장 수련회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08.23 18:2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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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참여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는 지난 22일 지리산 계곡으로 핵심 임원 및 위원장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 겸 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번 수련회는 시협의회 임원들과 읍·면·동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에 보답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 친해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1부 행사는 연석회의로 방만혁 협의회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어 매달 실시하는 캠페인을 이번 9월 3일에는 진주시청 앞에서 읍·면·동위원회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2부 행사에는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양피링 옮기기 등 각종 게임으로 더욱 돈독해진 시간을 가졌다.

방만혁 시협의회장은 9월에는 추석도 있지만 9월 3일 법질서 확립 캠페인, 9월 6일 독거노인행사, 9월 11일 의령군협의회와 간담회, 9월 19일 전국회원대회 등 많은 행사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항상 단합된 모습으로 위원장들의 많은 협조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우리 지역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더욱 화합된 모습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하여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겠다며 함께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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