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안전 이상무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안전 이상무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8.23 18:2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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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테러대책협의회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 창원시는 2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31일부터 시작되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2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31일부터 시작되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남지방경찰청이 주최하고 경남지역테러대책협의회가 주관하는 훈련으로 경남지방경찰청, 39사단, 낙동강유역환경청, 도 소방본부 등 총 5개 기관에서 군경 등 350여명의 인력과 헬기, 장갑차, 제독차 등 5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화생방 테러 및 제독, 인질 테러 무력진압 및 인질구출 등 종합작전, 드론 테러 대응 훈련, 폭발물 및 화재진화·인명구조 훈련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유사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해 실전처럼 강도 높게 실시됐다.

이번 훈련을 참관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떠한 비상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테러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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