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통영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26 18:0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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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홀리마을·한산면 봉암마을

통영시 광도면(면장 이영민) 홀리마을과 한산면(면장 권주태) 봉암마을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18년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 캠페인은 2014년부터 산불발생의 주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논과 밭두렁, 농산폐기물 및 기타 생활쓰레기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서약서를 작성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만390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해 300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산림청으로부터 녹색마을 현판을 수여 받는다.

통영시에서는 54개 마을이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산불방지 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준 홀리마을과 봉암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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