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 격려
통영시의회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 격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26 18:0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철저히 대비 당부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24일 제19호 태풍 솔릭 이 강한 중형 태풍으로 강풍과 호우를 동반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우리 지역에는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며 근무자를 격려했다.


강혜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번 태풍은 한반도 서쪽지역으로 관통이 돼 우리지역에는 다소 직간접적인 영향이 덜할 것으로 판단되나 한반도에 오래 머무는 동안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철저한 준비로 내륙 및 해안가 저지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시의회 의원들은 재해 우려지역 지역의 현장 확인을 위해 지역구 재해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점검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