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섬마을 80대 복통 응급환자 태풍 속 이송
통영해경 섬마을 80대 복통 응급환자 태풍 속 이송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8.26 18:0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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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경보 속 이송 ‘바다 지킴이’ 역활 톡톡

통영해양경찰서장(서장 이창주)는 24일 오후 11시 39분께 태풍특보가 발효된 통영 섬마을에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80대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시 통영 앞바다는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태풍특보가 발효된 상태여서 높은 파도와 강한바람이 불어 어선 및 여객선과 도선 등이 모두 통제된 실정이었다.

신고는 접한 통영해경은 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A씨 및 배우자를 태워 통영해경 전용부두에 대기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A씨는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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