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 열린음악회·내서광려문화축제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25일 저녁 제13회 삼각지 열린음악회와 제14회 내서광려문화축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주말 저녁 시민이 안전한 축제를 즐기도록 소방력을 배치하고 현장 응급의료소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소방력 배치는 축제 행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획됐으며, 양봉, 내서센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5명과 소방펌프, 구급차 3대가 분산 배치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현장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을 실시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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