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합창단 청소년 눈높이 맞춘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개최
양산시립합창단 청소년 눈높이 맞춘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개최
  • 양산/안철이 기자
  • 승인 2012.04.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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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합창단(지휘자 조형민)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맞춤형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합창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과서 위주의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새롭게 시도되는 교과서 음악회는 양산시립합창단의 향상된 실력과 공연문화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깊이 있는 음악적 이해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곡 중 한국가곡·클래식·아리아·뮤지컬·팝·재즈 등을 선정하여 작곡가·작곡배경·곡의 형식 등 음악전반에 대한 해설을 겸한 음악회로 구성된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서관 음악회 개최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6일까지 양산시청 문화관광과(392-254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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