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개최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8.28 18:3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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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씨의 ‘농심’ 금상 수상
 

합천군은 지난 25일 청와대 세트장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이점용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장, 강석정 전 군수, 김윤철 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합천군과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16일간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총 71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들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4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심사결과 이승규씨(창원)의 ’농심’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은상에는 장기헌씨(창녕)의 ‘여인’, 조영옥씨(대구)의 ‘뻥이요’, 동상에는 강혜숙씨(진주)의 ‘학창시절’, 김중혁씨(김해)의 ‘어느날’, 황해록씨(합천)의 ‘새참나르기’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합천군수 상장과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향후 합천군청 홈페이지와 전국사진협회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사진작품집으로도 제작되어 합천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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