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사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8.28 18:32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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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공병철)는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실안해안도로 및 광포마을 바닷가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피서지 바닷가 주변 업소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비행예방 지도활동, 등굣길 청소년 교통 안전지도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5월 초 관내 청소년 4명에게 교복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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