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 축제 손님 모시기 ‘시동’
진주시 10월 축제 손님 모시기 ‘시동’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08.29 18:15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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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여행사 등 단체관광객 홍보 집중

▲ 진주관광 서포터즈
진주시가 10월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의 대도시 각급 학교 및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 단체 관광객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관광객 유치는 93명으로 구성된 진주관광 서포터즈가 지난 29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울산 등 대도시와 400여개 초·중·고등학교, 여행사 등을 방문해 10월 축제를 알렸다.

또한 전국의 대도시별 4인 1조로 구성된 2개팀이 평소에도 남강유등축제 등 진주의 10월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료 무료화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을 홍보하면서 단체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 관광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전직 교사, 간호사, 시민단체를 비롯해 학생, 전문직에 이르기 까지 93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 하고 있다.

2011년부터 운영되어온 관광스포터즈는 진주의 관광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 이론과 현장교육을 통해 진주의 역사와 문화, 축제 등 관광자원에 대한 소양교육, SNS 활용방법과 제작·활용교육 등 온라인 홍보 방법을 교육받고, 진주시 관광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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