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면장 최진현)은 내달 개최되는 제34회 대야문화제 건강체조 대회에 참여하는 쌍책면 어르신 건강체조단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8일 쌍책복지회관 연습현장을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쌍책면 건강체조는 합천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 30명(회장 박외자)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건강증진을 목표로 매주 2회(화·금) 정기적으로 모여 서로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꾸준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진현 쌍책면장은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참여하는 건강생활체조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건강체조에 꾸준히 참여하시어 건강을 챙기시고, 다가오는 대야문화제 건강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상준기자